• 인사 말씀

    2025 을사년의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저희 사이트를 방문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트럭커 아카데미(Trucker Academy)는 ​전문 트럭커 양성을 위한 교재 집필 및 출간, 교육 훈련과 트랙터-트레일러 차량의 특화된 운용을 통한 사업 모델 개발, 트럭커의 해외 진출과 대륙 트럭킹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온 회사입니다. 하지만 그간의 땀과 열정이 가시적이고 실체적인 사업적 결실로 맺히지 못하였고, 더우기 2025년도 투자 유치의 미실현으로 인해 실질적인 사업 모델 구축이 어렵게 되어 계획 사업 모두의 추진이 중단되었습니다. 이에, 본 홈페이지 이외에, 관련 부대 사이트는 모두 4월 30일 이후 폐쇄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번 제 1차 투자에 있어서, 트럭커 아카데미의 트럭킹 사업에서 하나가 되고자 흔쾌히 힘을 보태주셨던 옛 동료 이경*님, 친우 신현*님, (주)한신*운 트럭커 정상* 대표님, CJ대한**(주)에서 일하시는 트럭커 나도*님 등에게 심심한 사과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트럭커 아카데미의 이번 사업 추진은 실패하였으나 사업 아이템 및 모델은 트럭커 아카데미의 계속된 노력에 늘 남아있을 것입니다. 또한 그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오며 차후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 모두가 치열한 경쟁 환경과 불확실성 속에 처해 있지만, 아무쪼록 귀하에게는 언제나 크나큰 성공과 행운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 02. 23   ​ ​  P.S. 2025. 05. 02 예기치 못한 사업 추진 중단에 즈음하여, (가칭) 누멘 홀딩스 운송 그룹 설립 준비위 대표 拜上​​

  • (예정) 업무 개요

    트럭커 아카데미는 일반적인 트럭킹 사업 하에서 이루어지는 전반적인 트랙터 운전과 트레일러 견인과 관련한 트럭커 교육 훈련, 차량 운영 관리, 배차 지원 업무, 그리고 트럭커의 해외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수행합니다. ​​

  • 연혁

    2017.08.08 사업자 등록 (온라인 정보 제공업)2018.12.05 업종 변경 (출판업 등록)​2019.02.01 《트랙터-트레일러 운전》 (제1권 소개 편) 출간 2019.03.01 ​《캐나다 트랙터-트레일러 운전면허 취득하고 대륙 트럭커 되기》 출간 ​​2020.08.15 ​《운전사를 위한 이튼 변속기》 출간2020.09.01 트럭커 아카데미 도메인, 사이트 (truckeracademy.kr) 구축 ​​​2021.06.30 ​《​트랙터-트레일러 운전​​》​ (제2권 차량 편) 출간 2021.08.25 ​《​트랙터-트레일러 운전​​》​ (제3권 화물 편) 출간​​​2023.02.11 ​​《​트랙터-트레일러 운전​​》​ (제4권 운행 편) 출간 2023.04~2023.10 일시 휴업. 출판업 등록 반납 2023.11.06~2024.11.05 액화수소 운송 탱크 트레일러 운전 2023.12.01~2024.03.31 해외 투자 유치 추진2024.11.08 재개업. 업종 변경 (연구개발-액화수소 운송)  2024.11.29 실용신안등록 신청 (출원번호: 20-2024-0002135) ​2024.12.26 수소 학습 관련 도메인 (hylearn.kr) 등록2024.12.27 상표등록 신청 (출원번호: 40-2024-023;7921;7922;7939)2025.01.10 하이런 (HyLearn) demo 사이트 마련2025.01.13~2025.02.11 법인 설립을 위한 1차 투자 유치 진행 (2025.01.31 성료)2025.01.29 법인 설립에 따른 사업 부문별 도메인 확보​               (지주: truckingholdings.kr, 연구: trucking.re.kr, 대륙운송: numentransport.com, 탱크테이너에 의한 LH2 운송: htct.co.kr)​2025.02.20 액화수소 사업 부문을 자매사인 HTCT (주)로 업무 이관2025.04.20 트럭커 아카데미 이외의, 관련 부대 계획 사업 무기한 중단  

  • 사업체 개요

    사업자 등록번호 : 798-68-00179사업자 등록일​ : 2017년 08월 08일업종 : 서비스, 종목 : 연구개발 (액화수소 운송)* 2025년 상반기, 잠정 휴업 신고 예정 

  • 트럭커 교육 훈련

    참고 only : 예정 사업!기본 교육 훈련 주관 트럭커를 응원합니다. 먼저 올바른 소통을 하기 위해 이 용어의 뜻에 대해 언급해보겠습니다. "트럭커"는 영어로 trucker입니다. "trucker"는 야후 검색에 의하면 Oxford Languages에서 "a long-distance truck driver. 장거리 트럭 운전사"라고 정의하고 Merriam-Webster에서는 'a person whose business is transporting goods by truck. 트럭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 a truck driver. 트럭 운전사"로 정의하고 있는데, 장거리 트럭은 여러 종류의 화물 차량 가운데 그 특성과 능력에 비춰서 물리적으로 보통 화물 트랙터(tractor)를 가리키고 있다는 사실과 종합하여, 우리는 트럭커를 '제1종 대형 견인 화물차 운전사 또는 그러한 운송업을 영위하는 자'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트럭커는 우리가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추레라, '츄레라, 또는 트레일러 운전사'를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한 가지를 명확히 해보겠습니다. '추레라', '츄레라', '트레일러'는 사실 모두 정확한 호칭이 아닙니다. 이들은 처음 북미로부터 tractor-trailer combination vehicle이 도입될 때 "trailer"의 대다수 원어민 실제 발음인 [츠레일러](발음 들어보기)가 [추레라] 또는 [츄레라]로 와전된 것이고 [트레일러]는 "t"를 [트]라고 발음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발음을 고려하지 않고 [트레일러]로 읽고 발음한 결과에서 고착된 것이라고 볼 일입니다. 한편, 우리 경찰청의 운전경력증명서를 국문과 영문으로 각각 발급해보면, '대형 견인'이 'tractor(견인)'가 아니라 '대형 피견인'이란 의미를 가진 'Large trailer'로 영역(英譯)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원동기나 핸들도 없는 피견인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면허라는 것은 어불성설이기 때문에 완전히 잘못된 번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트랙터-트레일러 차량은 역사적으로 미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차량이고 이를 우리가 도입해서 사용하는 것이며 현재 국제 사회의 주류 영어가 미국식 영어이므로 미국에서의 용례를 따라 경찰청 운전경력증명서의 "Large trailer"는 'truck tractor', 'tractor', 'semi truck' 또는 'semi-trailer truck'이라고 명기하는 것이 순리적인 선택이라 할 것입니다. 즉 '추레라, '츄레라, 또는 트레일러 운전사'​는 '트랙터, 세미 트럭 또는 트랙터-트레일러 운전사' 또는 우리말로 '대형 견인 운전사', 또 이를 좀 더 포괄적인 의미를 갖는 '트럭커'라고 부르는 것이 합당하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 누멘 사업 조직은 트럭커라는 호칭을 주로 사용할 것을 선택했습니다. 트러커 아카데미(TA)는 누멘의 전 사업 영역에 걸쳐 일하게 될 모든 트럭커에게 지식 기반의 훈련(knowledge-based training)을 시행합니다. 이는 사업 전반의 업무에서 차지하는 트럭커의 비중과 중요성 때문에 새로 일하게 될 트럭커가 초보자이거나 경력자이거나 또는 자차(직영) 기사인가 지입 기사인가 구분하지 않고 누멘의 사업과 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경우에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식 기반은 당사가 편찬한 《트랙터-트레일러 운전》 시리즈 ​1~4편과 관련 법규가 교재가 되며 각종 교보재를 가지고 트랙터-트레일러 운전에 관한 제1편의 '기초적인 인문적 지식' > 제2편의 '차량' > 제3편의 '화물' > 제4편의 '운행' 순서로 다음과 같은 루틴을 거쳐 이루어집니다. 각 모듈에는 최대 2회의 이론 및 실기 평가가 실시되고 Pass 또는 Fail의 결과가 뒤따르게 되어 피교육자, 훈련자는 그 결과를 100% 감수해야 하고 해당 모듈에서 배제되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 기본 교재  * 열람실  * 교보재 강의실 I : 이론  * 교보재 강의실 II : 실습 - 차량의 모든 시스템을 시청각 교구를 통해 내면화  * 운전 시뮬레이터 훈련 : 지식을 기반으로 한 운전의 체감 활동 * 훈련장 연습 : 지식+실재, 그리고 오감(五感) 활동  ​해외 파견 트럭커 훈련   사이드 로더 트레일러 도입 시, 제조사에서의 OJT 조종 훈련 후보 트럭커 선발조종 훈련 후보 트럭커 교육 훈련- 출국 전 : 사이드로더 매뉴얼 숙지 훈련, 제전 및 방폭 계획 수립, KHRD 컨테이너 크레인 운전 기능사 자격 취득​- 현지 : 훈련, 제전 방폭 처리 시행, 해당국 운영사례 벤치마킹- 귀국 후 : 국내용 운용 방안 기획, 사용자 및 관리 (정비 포함) 매뉴얼 편찬- 해외 제조사 (아래 에서 선정) 제휴, 도입 계획 (트럭킹 연구소)     | Hammar (스웨덴) : MegaReach Sideloader - Lifting it to the next level | Steelbro (뉴질랜드) : How to load 2x20ft  Containers   | The Drake Group (호주) : Container transfer with SIDE LOADER in 30 seconds | GT (튀르키예) : Container side loaders   | STU/FEMMERR (튀르키예) : 40FT Container Side Lifter FOR 44 TONS Container |​​

  • 차량 및 트럭커 관리

    누멘 홀딩스 운용 전 차량 장비 및 트럭커 운용 배차 총괄  

  • Going global 기획 운용

     - 트럭킹 연구소가 수립하는 Going global 사업 계획의 시행- 취업이민 국가의 이민법 체계, 운전면허 취득 제도 등 연구​- 당해 국가의 관련 파트너를 통한 취업 이민 지원 프로그램- 해외 진출 트럭커의 모집, 선발, 교육 훈련 등 포괄적인 HR 시행- 현지 트럭킹 관련 법인(일반적인 이민 알선 법인 x)과의 다이렉트 업무 제휴 - 해당국 면허 취득 가이드- 필요 교육 훈련  ▸기초 북미 운전 스킬(Eaton Non-Synchro 변속기, 더블 클러치, 후진, 주차, 도로 주행) 연습​​  ▸북미 Class 1 & Class 5 운전 매뉴얼 학습 - 취업, 정착 등에 필요한 재정 지원 서비스 마련  ​대상 국가 : 캐나다 (점차 확대 계획)트럭커 취업 형식 : 직영(자차) 기사(company driver) 또는 지입 기사(owner operator) 취업 이민 ▸Going global 메뉴 바로가기

  • HT 매니저 양성

    ​HTCT 운송에서의 HT 매니저의 직책 및 전문성에 대한 연구HT 매니저의 고급 인재 인정, 동종 업계 인재 풀(pool) 구성 및 파견에 관한 연구​HT 매니저의 업무 매뉴얼 작성HT 매니저​ 훈련 후보생 선발HTCT 전문 HT 매니저 교육 훈련- 교육 훈련 시행 계획 - 교육 훈련 문서 및 세부 시행 방안 기획- 채용, 훈련자 지정- 교육 훈련 시행- 평가 및 배치ex) 훈련 후보생 자격 : 경력(운전+가스)      대형 견인 운전 및 가스 생태계(P, T, S, C)에서 각각 1년 이상의 근무 경험      A-Z(운전, 응급 대응, 자격증 및 고급 자격 교육 이수 등) 종합 교육 훈련 ​▸HTCT 홈페이지 바로가기​

  • 글제목

    아래의 책을 통해 귀하의 경험과 지식을 결합하세요. 《트랙터 트레일러 운전 》시리즈 1~4편은 트랙터 트레일러 운전 개론서로 국내에서 이 같은 주제로 출판된 것으로는 처음이며 다른 책들도 보기 드문 특별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다운로드하시어 트럭킹 업계에 종사하시면서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또 어떤 결과를 달성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모두 무료입니다. 최종 수정일 2025.01.10

  • 《트랙터-트레일러 운전》시리즈 ​1~4편

     최상의 완전한 운전을 위해, 《트랙터-트레일러 운전》​ 제1편 "소개"  2019/02/01​  84쪽  ISBN 979-11-643500-1-8​​  8,400원​  ☞​ 무료 다운로드 《트랙터-트레일러 운전​》 제2편 "차량"  2021/06/30​  383쪽  ISBN 979-11-967020-2-1​​  25,000원​  ☞ 무료 다운로드 《트랙터-트레일러 운전​》​ 제3편 "화물"  2021/08/25  94쪽  ISBN 979-11-967020-3-8​​  13,500원​  ☞ 무료 다운로드  《트랙터-트레일러 운전​》​ 제4편​​ "운행"   2023/02/11​   382쪽​   ISBN 979-11-967020-4-5​​   27,000원​   ☞ 무료 다룬로드​

  • 이튼 변속기

     이튼 풀러 사의 세계 최고 비동기식 변속기(Non-Synchronized Transmission). 운전의 다음 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 《트랙터-트레일러 운전사를 위한 이튼 변속기》  2020/08/15​  112쪽  ISBN 979-11-967020-1-4​​  15,000원​  ☞ 무료 다운로드

  • 캐나다 대형 견인 운전면허

     캐나다 트랙터-트레일러 (Class 1)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싶으신가요? 캐나다와 북미 대륙에서 장거리 트럭 운전사로 일하는 데 관심이 있으신가요?  《캐나다  제1종 대형 견인 운전면허 취득 방법과 대륙 트럭커 되기》  2019/03/01​  108쪽  ISBN 979-11-967020-0-7​​  15,000원​  ☞ 무료 다운로드​​

  • Going global ~ Going to Canada

    참고 only : 예정 사업!현재 캐나다의 이민 정책이 급격히 변화! (관련 사항: DLI 중에서 직업학교 및 어학원의 입학허가서 발급과 학생 퍼밋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함.) CANADA plan트럭커 아카데미는 첫 Going global 프로그램으로 마련하는 Canada 트럭커 이민 플랜을 소개해 드립니다. (다른 나라는 추후에 제공할 계획) 캐나다에서 북미 대륙 장거리 운송 트럭커로 취업 이민을 가시려는 분은 트럭커 아카데미의 CANADA plan을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우선, 캐나다라는 나라와 캐나다 운전 면허 제도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실시간 캐나다 정보 > Naver 캐나다 정보​▸​​웹 오픈 사전 > 나무위키 캐나다 정보​▸​한 눈에 보는 캐나다 영토 (유색 부분) :​amazon 스토어에서 인용 (C) Map International ▸​ 캐나다의 자동차 운전면허 (영어) - 온라인 번역기를 활용하여 훑어보기를 하셔도 무방합니다.   > 위키피디아 문서 보기 > Driver's licences in Canada   > 위키 문서 하단의 "외부 링크(External links​)" 항목의 '각 주(州) 운전 면허 기관'은 다소 꼼꼼히 살펴보기

  • 시작에 앞서 중요 고려할 점

    1. 영어는 필수  캐나다에 취업을 하고 이민을 하기 전에 영어 능력을 갖추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가족, 그리고 본인이 캐나다 지역 사회에 정착하는 데에 있어 가장 믿을 만하고 안정적이며 자산이 되는 첫 번째 준비물이 영어 능력을 갖추는 일이어야 합니다. 이민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고 하겠습니다.  캐나다는 이민자의 영어 능력을 CLB(Canadian Language Benchmarks​, 캐나다 언어 벤치마크​) 라는 기준으로 평가하는데, 이에 필요한 시험이 IELTS(아이엘츠), CELPIP(셀핍), 그리고 PTE Core()이며, 캐나다 이민국(IRCC)은 웹사이트에서 이들 이외의 시험 결과를 받지 않는다고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이들 시험을 통해 적절한 점수를 반드시 비자 신청 이전에 달성해 놓아야 합니다. 다음은 이들의 국내 수험 정보입니다. ▸​IELTS(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 General : 영국문화원▸​CELPIP(Canadian English Language Proficiency Index Program​) - General : SRTC▸​PTE Core : Pearson test/exam centers  트럭커는 일반(General/Core) 시험을 봅니다. 영어 성적이 높으면 높을수록 선택의 폭, 가능성, 기회가 넓어집니다. 보통 IELTS 기준으로 최저 4.0~6.0 정도(소위 커트라인)의 공인 점수를 취득해야 할 것입니다. 위 각 기관의 시험 점수를 비교하는 것을 사실 불필요한 것이지만 참고하시려면 우선 각 기관의 홈페이지에서 참고자료로 제공하는 것을 대강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는 이민 종류(학생, 근로, 투자 등)나 방법(Federal, Federal Express-entry, PNP, Atlantic Immigration Program 등)에 따라 필요 최저 점수가 달라집니다. 아울러, 이러한 캐나다 정부 기준의 점수와 운전학교 입학, 운송사 입사 시의 필요 최저 점수는 다른 것임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요약하면, 처음에 IELTS 기준으로 6.0 이상을 목표로 공부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한편, Atlantic Immigration Program에서는 4.0 이상이라고 합니다.​ 2. 비자(퍼밋) 취득  개념은 서로 다르지만, 비자(visa)를 퍼밋(permit)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동일하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트럭커로 취업 이민을 하려면 Class 1 운전면허가 필요한데 캐나다에서 이를 취득하려면 무비자 여행자 신분(eTA, 전자여행허가서 소유자)으로는 할 수 없고 체류 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이어야 하는 학생 퍼밋(Study permit)이나 워크 퍼밋(Work permit), 영주권(PR: permanent residency permit) 비자 소유자이어야 합니다. 학생 퍼밋은 정규 대학(컬리지, 유니버시티), 정부 인가 직업 학교나 어학원을 통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영주권은 처음 캐나다에 입국하거나 취업하여 일하기 시작할 때부터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먼저 워크 퍼밋 소유자로 일하고 정착하면서 수 개월~1년, 2년 정도 걸려서 취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장거리 트럭커는 연방 정부 이민 이외에,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PNP)에서 높은 점수, 빠른 기간, 낮은 기준으로 좀 더 수월하게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주어집니다. 이는 해당 주 이민 홈페이지에서 주기적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한편, 일부 업종의 종사자가 국내에서 워크 퍼밋을 받고 떠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근로를 허가 받는 워크 퍼밋을 출국 전에 받고 가는 것이 좋겠지만 장거리 트럭커로 취업하기 위해서 가는 경우는 대개 이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를 요약하자면, 외국인이 워크 퍼밋을 받기 위해서는, 고용주(스폰서)인 캐나다 운송사가 외국인 트럭커에 대하여 ESDC(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Canada, 고용사회개발부)에 신청 비용을 납부하고 LMIA(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 노동시장영향평가)를 신청하고 승인이 되면 외국의 트럭커에게 그 승인 사실을 통지해줌으로써 비로소 외국인 트럭커가 워크 퍼밋을 신청할 수 있는 최소한의 법적 기회가 생기는 것인데, 이 절차 이전에 캐나다 운송사의 입장에서, 외국인 트럭커 지원자의 운전 지식 및 기량, 신원 확인, 그리고 무엇보다 캐나다에 와서 운전을 할 수 있는가 하는 사항을 확인해야 채용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바, 국내 경험 등을 통해 지식 및 기량 측면을 잠정적으로 인정한다고 해도, 실제 캐나다 운전 면허를 가져야만 운전할 수 있으므로 캐나다의 Class 1 운전 면허 소지 여부가 중요한 채용 조건이 됩니다. 따라서 보통의 경우 캐나다 고용주가 캐나다 운전 면허를 갖고 있지 못한 외국인 희망자를 위해 채용 의사(job offer)를 표명하거나 돈(CAD1,000/employee​)을 들여 LMIA를 신청해주는 것이 쉽지 않게 됩니다. 즉 캐나다 자격증이나 면허증 없이 한국의 경험과 자격만으로 출국 전에 워크 퍼밋을 받고 출국하기도 하는 다른 일부 업종의 취업 이민에 비해 어려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따라서, 캐나다 트럭커 취업 이민은 다른 업종에 비해 개인적으로 진지한 마음으로 다소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간혹 New Brunswick, Nova Scotia, Prince Edward Island 또는 Newfoundland Labrador와 같은 동부 대서양 연안의 4개 주 이민 프로그램인 Atlantic Immigration Program에서 그런 기회의 가능성이 보이지만 그럼에도 운전면허 문제는 항상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라서 출국 전에 비자를 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캐나다 운전면허 취득은 우리나라와 같이 쉽게 취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말로써만, 희망으로써만 고용주와 운전면허 취득 여부에 대해서 논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소한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운전 지식과 훈련을 다 받고나서 면허 취득 가능성에 가까웠을 때 취업을 요청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따라서 처음 출국을 할 때에 영어 능력을 최대한 높게 갖추고 운전 훈련 수강 및 면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비자를 가지고, 또 교육 훈련을 받으면서 자신의 운전 기량을 인정을 받고 운전 학교 및 현지 취업 컨설팅 회사를 통해 이름 있는 운송사와 근로 계약을 맺고 LMIA를 통해 워크 비자를 받고 성실히 일하면서, 영주권을 받는 과정을 밟아 나아가는 것이 순리적이라고 하겠습니다.  3. MELT 훈련  캐나다 트럭커가 된다는 것은 최상위에 있는 Class 1 운전 면허를 취득한다는 것입니다. 이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캐나다 시민을 포함하여 누구든지 MELT(멜트) 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즉 MELT는 Class 1 운전 면허를 처음 취득하려고 할 때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Mandatory Entry Level Training 입니다. 문자 그대로, '법정 입문자 훈련'입니다. 긴 시간과 많은 비용이 드는 훈련인데 보통 운전 학교의 커리큘럼으로 이수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대형 견인 면허 취득 제도와 북미 제도를 동등하게 비교할 수 없는데, 무엇보다 이민자로서 북미의 교육 훈련을 잘 받아 지식이나 기능 역량을 그들과 동등하게 맞춰나가는 것이 트럭커라는 직업인으로서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제대로 교육 훈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제대로 훈련을 받아야 취업도 좋은 조건으로 수월해질 것입니다. 일을 제대로 된 절차를 밟지 않고 대충대충 날림으로 한다는, 소위 '야매' 교육을 할 수도 없고 소위 'FM'으로 훈련을 받는 것이 운전 실력이 자산인 트럭커에게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먼저 제대로 운전 교육 훈련을 받아야겠습니다. 4. 희망 운송 화물(트레일러의 종류) 및 이민 희망 지역 고려 우리 삶에서 취업과 이사는 맞붙어 움직입니다. 즉 보통 출퇴근이 가능한 직장이 정착지가 됩니다. 따라서 광대한 면적을 자랑하는 캐나다로의 트럭커 이민을 생각하시면서, 어떤 트레일러로 무슨 화물을 운송하고 그 운송할 화물은 어느 지역에 많을 것이라서 그곳에 일자리가 많을 것이며 또 그곳이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요구가 전반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지 등을 질적, 내용적으로 충분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로망과 물류망, 지도, 지리, 로드 뷰를 통한 지역사회의 학교, 병원, 취미 생활 공간, 문화 시설 등의 구석구석 등이 다각적으로 검토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구체적인 계획을 진지하게 열심히 마련하면 이민을 좀 더 수월하고 열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운송을 원하는 화물을 생각해보세요. 아시다시피, 트랙터-트레일러 조합 차량은 트랙터 차량을 운전하는 것과 트레일러 차량을 조종하는 것이 조합되어 있습니다. 운전은 운전사가 하는 것이니 트랙터 차량에 대해서는 거의 동일하지만 트레일러는 화물의 종류에 따라 그 구조나 모양, 그에 따라 그 조종 및 취급 관리 방법이 달라집니다. 이렇게 다양해지므로, 다양한 조종 능력을 갖추는 것이 업계와 현장에선 트럭커의 실력이고 경력의 기준이 됩니다.  트럭커로서 좀 더 성공적인 취업 이민을 하려면 그 정착 지역에서 많이 필요로 하는 화물에 따른 트레일러 차량에 대해 잘 알고 잘 취급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가령, 국내에서 컨테이너 트레일러 운전 경력이 있다면 서부의 벤쿠버 항이나 동부의 몬트리올, 핼리팩스 또는 해밀턴 항 가까이에 직장과 집을 구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국내에서 목재나 여러 드라이 벌크 화물에 대한 운송 경력이 있다면 캐나다 북부의 대도시로부터 도로망을 따라 직장을 구하고 집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유류나 가스 운송도 그 생산지나 플랜트를 중심으로 주변의 발달된 도시를 찾아 보면 답을 구하기가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그러나 만약 독신이거나 완전 초보 트럭커라면 반대로 개인적인 요구 조건을 과감히 던져버리고 이민 초기 경력이 붙을 때까지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구름에 달 가듯이 이민 과정을 거칠 수도 있습니다. 초기 정착 이민 생활 자체도 힘든데 트럭커 직장 생활도 본인과 맞지 않는 곳에서 운전 일을 하게 된다면 매우 힘든 생활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트랙터-트레일러 운전 자체는 조건과 적성이 맞으면 신나는 일이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비교적 힘든 일에 속합니다.

  • 트럭커 취업 이민 절차

    캐나다 플랜 (CANADA plan​) 서비스의 신청에서부터 트럭커 취업까지의 절차를 나열해보겠습니다.  ▸CANADA plan​ 서비스 신청▸상담 & 컨설팅▸Case-by-case 사전 검토▸취업 예정 운송사 선정​​​▸영어 능력 달성​▸기초 북미 운전 스킬 습득​​▸북미 Class 1 & Class 5 운전 매뉴얼 학습​▸이민국 인정 DLI 운전학교(MTI, METI) 입학 신청▸​입학 허가서 수령, Visa 건강 검진​​▸Visa(Study permit) 신청​▸​체류지(거소)​ 임대, 왕복 항공권 예약▸출국(가족 동반 또는 단독) ▸Class 5 운전면허 교환 및 Class 1 필기 시험​​▸운전학교 Air Brake course 및 MELT 이수​▸Class 1 운전면허 시험 ​​▸운전면허 건강 검진 ▸Class 1 운전면허 취득 ▸취업 예정 운송사 면접 및 근로 계약​​​​▸Visa(Work permit) 전환▸운전학교 수료▸최종 목적지(취업 지역) 주택, 트랙터 구입 계약▸이사, 가족 입국, 지역 사회 정착 준비(자녀 취학 등)▸운송사 유급 OJT 선탑▸단독 운행 근로 시작​▸이민 점수 누적 시, 영주권(PR permit) 신청 (▸) 제휴사와 공동 진행 부분임.​​

  • CANADA Plan

    앞의 CANADA Plan의 절차에서 알 수 있듯이, 트럭커 취업 이민 희망자 당사자 본인과 주변인이 할 일들이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아래와 같습니다.(1) 신청자(트럭커 취업 이민 희망자​)가 스스로 하셔야 할 부분: 캐나다 플랜 서비스 신청, 상담 & 컨설팅, 영어 능력 달성 또는 현지 어학 프로그램 등록, 기초 북미 운전 스킬 연습, 북미 Class 1 & Class 5 운전 매뉴얼 학습, 입학 허가서 수령, Visa 건강 검진, Study permit 신청, 체류지(거소)​ 임대, 왕복 항공권 예약, 출국, Class 5 운전면허 교환 및 Class 1 필기 시험, Class 1 운전면허 시험, 운전면허 건강 검진, Class 1 운전면허 취득, Work permit 전환, 운전학교 수료, 이사, 가족 입국, 지역 사회 정착 준비, 운송사 유급 OJT, 단독 운행 근로 시작, 이민 점수 누적 시, 영주권 신청(2) ​CANADA Plan 서비스가 지원하는 부분: 사전 검토·​평가, 취업 예정 운송사 선정, 이민국 인정 DLI 운전학교(MTI, METI) 입학 신청, 운전학교 커리큘럼 이수, 취업 예정 운송사 면접 및 근로 계약, 최종 목적지(취업 지역) 주택, 트랙터 구입 계약 CANADA Plan 서비스​ ▸​취업 이민 브로커 사기 및 현지 Driver Inc 등 불법 고용 예방 스크리닝​▸​출국 전, 북미 운전 스킬 및 운전 매뉴얼 지식 습득 ·​ 기능 훈련​▸​운전면허·​​취업 관계 : 운전학교(운전면허 훈련), 컨설팅(취업), 채용운송사(LMIA, 고용)▸​​재정 지원 : 체류·정착 소요 자금(수강 훈련, 주택 임차, 지입차량 구입) 대출 지원 서비스